초우량 기업 인재육성 및 경력개발 성공사례

과거의 10년이 지금 1년의 변화 속도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의 시장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술 및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며, 더 나아가 시장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능력과 그에 따른 전략을 지닌 핵심인재들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놓여 있는 기업들을 위해 우리나라 국가경쟁력 강화의 유일한 원천인 인적자원 경쟁력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실시해 온 산업정책연구원(IPS)이 한국경제신문사의 후원을 받아 지난 9월 23일(화) 롯데호텔 에메랄드 룸에서 ‘초우량 기업 인재육성 및 경력개발 성공사례’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3개의 Session으로 구성된 Future Value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세미나 Session Ⅰ에서는 이영면 교수(동국대 경영학과)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주제강연 1에서는 LG 전자 러닝센터 김홍섭 부장이 “LG전자 핵심인재육성 전략 및 개발 운영사례”라는 주제로 LG 사내 핵심인재 육성 및 해외 유수 기업과의 경쟁에서 앞서가는 내부전략과 실사례를 발표하였으며, 주제강연 2에서는 CJ 인재원 황석기 부원장이 “국내기업의 핵심인재 유치 및 육성방향과 추세”라는 주제로 CJ 그룹의 인재선발에서 핵심인재로의 육성까지 전체 HRD&HRM 프로세스에 대하여 강연을 했습니다. 
Session 2에서는 김국길 사장(KK컨설팅)이 사회를 맡았으며, 주제강연 1은 B.Braun코리아 정영달 고문이 “다국적기업의 인사 관리, 사람은 보람을 먹고 산다”라는 주제로 미국과 한국의 인사관리 비교 및 올바른 관리방향에 대해, 주제강연 2에서는 한국 IBM의 김영규 상무가 “인사전략과 인재개발”이란 주제로 다국적 기업의 인사제도와 인사전략 그리고 현재 당면한 전략적 과제에 대하여 유용한 강연과 진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Session에서는 유순신 사장(유앤파트너즈)의 사회로 하영목 사장(커리어코칭센터)이 “평생직업시대의 경력관리 모델”이라는 주제로 조직적인 관점 및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경력관리 모델에 대한 사례와 경력개발 모델들을 발표하였습니다.
[특별기획] 제7회 IPS Future Value 세미나는 치열한 시장 환경 속에서 인재 육성 및 개발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의 필수 생존전략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고 이에 대한 전략 수립 및 실행방안도 함께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마지막 분기에 진행 될 HR관련 특집 Future Value 세미나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