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독서모임]

이제 한국형 경영이다

김종식 aSSIST 교수

1. 2017년도 우리 기업들의 화두는 ‘기술경영’과 ‘기업문화 혁신’ 이 두 가지라고 할 수 있다. 변혁적인 기술 혁신에 의한 획기적인 경제 성장의 시대, ‘기술경영’과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리더는 변화의 중심에 서야한다.

 2. 디지털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글로벌 무한 경쟁을 야기하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업이 재편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관록만을 내세우기에는 변화의 속도가 개인, 그리고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협할 정도이다. 우리의 기업들도 인공지능 등의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처해야 하며, 이와 더불어 상명하복의 경직된 의사소통, 개인보다 조직을 강조하는 분위기를 타파하여 새로운 프로세스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해야 한다.

 3. 변화를 끝내는 순간 모든 것은 끝나고 만다. 마지막으로 조직과 개인의 리더십 점검 리스트를 살펴보며 기업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ü  여러분과 팀원들은 얼마나 디지털 스마트화를 생활화 하고 있는가?

ü  강한 조직 문화 만들기 – 동료/직원들과 횡적인 관계 설정

ü  고객들의 신뢰와 체험 가치를 쌓을 혁신적 기회 찾기

ü  팀의 효율성과 성과 – 기하급수적 기회 - Smart화 initiative

손자영 연구원 (jyson@ip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