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경영(SM)이란 기업이 ‘지속가능한 기업(Sustainable Corporation)’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전략으로서 기업은 지속경영을 통해 장기적으로 계속기업(Ongoing Concern)이 되기 위하여 사회 및 환경적 책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경쟁우위를 창출하고 경제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습니다.
지속경영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적, 환경적 성과를 포괄하는 삼차원 성과(TBL: Triple Bottom-Line)와 기업내부의 혁신·창조적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 DePaul University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속경영 실천기업의 시가총액은 비실천기업과 비교하여 2.5-3배 높다고 합니다. 이는 지속경영에 어긋나는 기업행동은 기업명성과 시장가치를 훼손시켜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지속경영은 위기관리, 무형자산 구축, 사회의 기대부응, 위기관리, 투자유치,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기여 등을 통하여 기업의 가치 및 경쟁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비즈니스 케이스(Business Case) :
지속경영은 기업의 장기적 가치 및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
(Sustainable business is value-enhancing)

CSM의 지속경영연구는 기존의 윤리경영, 정도경영, 투명경영은 물론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지속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관련 연구를 모두 포함합니다.